우리 학교에 다니는 어느 녀학생의 토론내용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달(7월)11일에 도꾜에서 열린 신포쥼에서의 이야기이다. 심포쥼의 제목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일조국교정상화》였다. 주최는 《긴급심포쥼실행위원회》라 되여있었지만 실체는 지난 2000년 7월에 결성된 일조국교족친국민협회이다. 続きを読む 《모욕》과 《평화》
우리 학교에 다니는 어느 녀학생의 토론내용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달(7월)11일에 도꾜에서 열린 신포쥼에서의 이야기이다. 심포쥼의 제목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일조국교정상화》였다. 주최는 《긴급심포쥼실행위원회》라 되여있었지만 실체는 지난 2000년 7월에 결성된 일조국교족친국민협회이다. 続きを読む 《모욕》과 《평화》
5월 17일 총련과 민단의 대표들이 회담을 가져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이것은 일본과 해외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통일운동을 한단계 심화발전시키는데서 하나의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그러면서 바야흐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통일운동을 보다 힘차게 벌려나감에 있어서 재확인하여 넘어갈 몇가지 문제가 있다.
우선 통일이라는 두글자에 담겨진 깊은 뜻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는것이다. 続きを読む 6.15통일시대에 재확인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