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의 회근은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6월 2일에 진행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리명박《정권》심판론이 대두하고있다.

그것은 리명박《정권》처럼 남조선의 력사상 별이별 명칭을 받은 《정권》은 없기때문이라 할수 있다. 그 대표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2MB《정권》, 이면박(2面)《정권》

2MB《정권》이란 리명박의 머리가 콤뷰터의 2MB의 사고능력밖에 없다는 뜻이며 이면박(2面)《정권》이란 리명박이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하여 그의 2중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②장사치, 불도젤

장사치란 리명박이 돈밖에 모르는 장사군이란 뜻으로, 정치할줄도 모르고 정치를 장사식으로 한다고 하여 하는 말이며 불도젤이란 리명박이 현대건설 사장을 하면서 건설밖에 모른다는것과 남의 의견도 듣지않고 자기 생각을 몰아부치는 그의 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③삼호삼무《정권》(3好3無)

3호란 첫째, 전쟁을 좋아하고 둘째, 미국에 아부하는것을 좋아하고 셋째, 국민들과 몽둥이로 대화하는것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3무란 첫째, 외교를 모른다 둘째, 경제를 모른다 셋째, 우리 민족끼리 화합을 할줄 모른다는 뜻이다.

④3치(3恥)《정권》

3치란 몰렴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3가지 특징을 가진 인간, 《정권》이란 뜻이며 몰렴치란 수치를 모른다는것, 파렴치란 수치를 수치로 생각안한는것, 후안무치(厚顔無恥)란 뻔뻔스럽다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이 거짓말을 잘할 뿐아니라 거짓말이 들켰을때 아무런 량심의 가책을 받지않은 뻔뻔함을 지녔다고 하여 《3치는 리명박의 시대정신》이라고 말하고있다.

⑤6반《정권》

6반이란 반민주, 반인권, 반민생,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정권》이라는 뜻이다.

리명박은 김대중, 로무현대통령시기의 10년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규정하고 내정에서는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압살하고 방패와 곤봉, 경찰력으로 지탱하는 정책, 외교에서는 《한미공조》, 대북정책에서는 《비핵, 개방, 3000》정책을 추구하고있다. 그래서 6반《정권》이라고 하고있다.

⑥쥐박, 불통, 강부자《정권》

쥐박이란 리명박이 쥐새끼모양 비슷하다는 뜻과 본래 쥐새끼들은 야밤중에 활동하는데 대낮에 나타나면 안되는 쥐새끼같은 나쁜 놈들이 세상을 활보하는 《정권》이란 뜻이다.

불통이란 의사가 통하지 않다는 뜻인데 리명박이 인민들의 요구와 의사를 완전히 무시할 뿐아니라 그를 힘으로 억누르는 《정권》이라는 뜻이다.

강부자란 강남에 사는 자본가들이나 부자들의 집단을 이르는 말이다. 그래서 이들 특권층을 위한 《정권》이라는 뜻이다.

4월 25일 조계종 교육원장을 지낸 청화스님은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리명박대통령은 이미 국민들 의식속에 괴물로 각인되고있다》고 하였다.

*《영국의 어떤 신문은 한국인이 리명박정부를 괴물로 인식하고있다고 했습니다. 하찮은 벌레도 이름이 있는데 괴물은 이름이 없습니다. 동물의 족보에 없기때문입니다. 그저 괴상하고 기이하게 생겼으니깐 천성 그대로 괴물이라고 칭할 뿐입니다. 공포의 대상입니다. 힘과 폭력성이 무자비하기때문입니다. 국민이 리명박정부를 괴물로 인식한것은 의미상으로 볼때 무자비한 폭력성을 상징화한것입니다. 아무리 이름이 있는 도구라도 함부로 휘두르면 죄없는 사람을 다치게하는 흉기입니다.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력도 국민이 수긍할수 있는 곳에만 행사해야 수긍됩니다. 사람 잡는데 쓰이면 괴물이 됩니다. 국민은 자연히 치를 떨고 외면하게 됩니다. 》(4월 26일 사람일보)

참으로 남조선의 력대정권속에서 리명박《정권》처럼 별이별 명칭을 받은 《정권》은 없다. 그래서 남조선인민들은 이런 대통령을 만난것은 《나라와 민족의 최대의 불행》이라고 하고있다.

그렇다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길은 최대의 불행의 화근을 뿌리채 뽑아버리는것으로 되지않을까?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목된다. (리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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