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의 귀결

사람의 인생은 선택의 련속이다.선택을 하는데서 리상과 현실이 차이나거나,난관이 가로놓이면 그 앞에서 주저않거나 타협을 할수도 있다.그러나 그 타협은 많은 경우 저주의 대상으로 될수 밖에 없다.하물며 그것이 개인차원이 아닌 더 큰 범위에서의 선택이라면 두말할것 없다.

아프리카에 짐바브웨란 나라가 있다.이 나라는 지금 미증유의 인플레이숀을 당하여 경제가 파탄상태에 있다.올해(2009년) 1월에도 다시 100조ZD(짐바브웨딸라≒300USD)를 비롯한 4가지 거액 새 지페를 발행한다고 한다.

도대체 짐바브웨는 어째서 이 지경이 되였던가?

짐바브웨는 원래 아프리카대륙에서도 식자률이 높고 유아사망률이 낮아 《짐바브웨의 기적》이라고 불리웠다.또한 농사가 잘 되여 《아프리카의 곡물고》라고 불리우기도 하였다.그러한 짐바브웨가 서방나라들의 보도에 의한다면 《독재자》 무가베대통령의 백인소유대농장의 강제수용정책에 의해 경제파탄이 시작되였다고 한다.그러나 사실은 90년대이후에 IMF가 융자대가로 실시시킨 신자유주의적인 《개혁》과 백인농장수용책에 대한 서방나라들의 경제제재가 직접적인 원인인것이다.

무가베는 남아프리카와 함께 흑인차별정책을 실시하던 로데시아에 흑인정권을 탄생시킨 공로자이다.그러나 정권출범초기 인구의 1%에 지나지 않는 백인들에게 국회의 20%의 의석을 주고 가장 비옥한 농지의 30%이상을 차지하는것을 허용하였다.식민주의자인 백인들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자고 투쟁한 무가베는 독립을 서두르는 나머지 양보하고 타협하여 《융화》의 길을 택한것이다.식민주의자에 대한 《융화》란 독립과 량립되지 않는법이다.오늘의 경제상황은 그 타협의 귀결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가.(리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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