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7(2008)년 공동사설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이자》의 주요특징에 대하여

(리영수 / 사협중앙 부회장)

 올해 공동사설은 한마디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전망밑에 올해를 그를 위한 력사적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총진격의 개시를 선포한 력사적인 공동사설이라고 할수 있다.

올해 공동사설의 특징은

①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위업이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선포하고

②강성대국의 해돋이를 맞이한 이땅우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다.

1.새로운 력사적단계, 전략적단계에 대하여

그것은 한마디로 강성대국건설위업이 새로운 력사적단계, 전략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이다.

올해 공동사설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고 규정하였다.

①《새로운 력사적단계》란 표현은 언제부터 쓰기 시작하였는가?

2007년 8월 31일 로동신문 정론 《승리를 믿으라! 래일을 믿으라!》에서 강성대국의 해돋이가 밝아왔다는것과 함께 《지금 우리 조국은 력사적인 전환의 계선에 들어서고있다》고 규정하였다.

9월 9일 로동신문 사설에서는 《우리 인민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고 규정하였다.

②2007년의 공동사설에서는 《새로운 시대, 년대에 들어섰다》는것을 강조하였는데 작년의 《새로운 시대, 년대》와 올해의 《새로운 력사적단계》는 어떤 의미로 쓰이고있는가?

2007년 공동사설에서는 《새로운 년대는 조국번영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년대, 위대한 번영의 시대》라고 규정하였다.

작년=나라의 지위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의 높이에 오른 조건에서 선군조선의 일대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새로운 시대,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과 통일강성대국건설을 전면에 내세우고 실현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선포(그 실현을 위한 설계도를 제시)

올해=2012년까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새로운 력사적단계, 새로운 투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선포

*새로운 투쟁단계란=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단계를 의미

한다.

1월 4일 정론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신데 기초하시여 이제 강성대국에로의 최후돌격전을 위한 시기가 성숙되였다고 판단하시였다는것을 시사하였다.

[참고] 강성대국건설력사

-1998.5/12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천명

1999.1/1 공동사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강성대국건설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투쟁 개시

1999~2000의 2년간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

-2001~2003의 3년간=조성된 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기 위한 투쟁,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

-2004~2006년-강성대국건설의 전면적투쟁시기,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기 위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섬

2004년 공동사설-강성대국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치는 격동적인 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선포(94년이후의 10년력사를 총화한데 기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밑에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공세를 벌릴것을 제기(이해 사설에서 처음으로 일대 전성기라는 표현

이 나옴)

2005년 공동사설-선군혁명총진군의 개시를 선포

2006년 공동사설-새로운 비약을 위한 전면적공세에로 넘어갈것을 천명

-2007년 공동사설-새로운 단계의 강성대국건설목표인 사회주의경제강국건

설과 통일강성대국건설의 설계도를 밝히였다.

2.력사적전환의 내용은 무엇인가?

공동사설에서는 올해를 《우리 조국과 혁명력사에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나게 될 장엄한 투쟁의 해, 민족사적인 경사의 해》로 규정하였다.

*이는 강성대국건설력사, 민족사에서 차지하는 올해의 위치를 규정한것이다.

*1월 4일 정론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8년을 흥하는 해, 비약하는 해로 되게 하자는것, 우리 모두 더 많은 일을 하고 공화국창건60돐을 맞는 승리의 광장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시였다는것을 밝히였다.

력사적전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새로운 력사개척의 첫해를 의미한다.

공동사설에서는 공화국창건60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장식할것을 제시

또한 공동사설에서는 력사적전환을 천리마운동시기처럼 일대 앙양을 이룩하는 문제로 중요하게 제기하였다.

둘째로,조미관계, 북남관계개선에서의 력사적전환을 가려오는 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력사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전환적인 해를 의미한다.

내용적으로는

-조미관계=조미국교정상화의 조기실현과 함께 동북아시아와 세계에서 낡은 국제질서를 완전히 허물어버릴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는데서 기점으로 되는 해가 된다는것을 의미

-북남관계=공동사설에서는 《우리는 10.4선언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대결시대의 잔재를 털어비리고 북남관계를 명싱공히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며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규정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오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고있습니다.》

10.4선언이후=낮은 단계의 련방제통일 실현단계에 들어섰다고 할수있다.

10.4선언의 실천은 앞으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놓는 새로운 투쟁단계를 의미한다.

3.총진격, 총공격전에 대하여

이것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기 위한 투쟁방식이다.

공동사설에서는 올해를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새로운 총진격, 총공격전이 시작되는 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①공화국창건60돐을 맞는 올해에 력사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총진군을 개시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은 언제 제시되였는가?

2008년 1월 4일 로동신문 정론에서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에로!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의 모든 전선을 불철주야의 강행군으로 시찰하시면서 신심에 넘쳐 내리신 력사적결단이다.…

우리 조국이 고난의 길로부터 락원의 길에 들어섰으며 강성대국의 최후돌격전을 위한 시기가 성숙되였음을 현명하게 통찰하신 우리 장군님께서 마침내 력사적인 신호총성을 울리신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작년 9월이후의 로동신문들에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 사회주의건설 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을 이룩할데 대한 구상, 총진군을 개시할데 대 한 구상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게 되였다.

-9월 8일 정론에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최대의 잠

재력을 총동원하여 속도도 더 빨리, 비약도 더 높은 비약을 일으켜야 하는 오늘의 투쟁은 강행군과 같은 비상한 돌격전을 요구하며 바로 강행군에 모든 비약과 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지금이야말로 이런 정신력을 백배, 천배로 폭발시킬 때이다.》고 지적

-10월 10일 사설에서 온 나라에 50년대 천리마대고조시기와 같은 드세찬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

-10월 26일 사설에서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하

면서 《우리의 무궁무진한 힘, 전당,전군, 전민의 혁명적열의를 총발동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려는데 전국당세포비서

대회를 소집한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지적

-11월 10일 정론에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전개한데

기초하여 《이제는 우리가 확고히 락원의 길에 들어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약의 숨결 드높은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자강도의 중요공업기지들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렇게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은 오늘 또다시 위대한 인민의 정신력을 믿고 새로운 비약을 위한 과감한 전인민적총진군운동을 호소하고있다.》고 지적

-11월 13일 사설에서 《공화국창건 60돐을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고 지적

②새로운 총진격, 총공격전이란 무엇인가?

2008년 1월 3일 로동신문 사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성스러

운 투쟁

-승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 비약의 진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올해 1월 6일 례성강발전소 건설장을 찾으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국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새 아침이 밝아오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자의 긍지와 전투적기백에 넘쳐있으며 온 나라에는 전례없는 창

조와 비약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전당, 전군, 전민이 산악같이

떨쳐나 모든 전선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승리의 해, 력사의 해로 빛내이자고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총진격, 총공격전은 ①전당, 전군, 전민이 동원되고 ②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③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을 안아오기 위한 총진군이다고 할수 있다.

4.강성대국의 려명, 해돋이, 대문에 대하여

①려명

2007년 6월 13일 로동신문 정론 《우리는 보란듯이 이렇게 락원을 세운다》로부터 《광명한 미래》,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려명》이란 말을 쓰기 시작

9월 8일 정론 《려명이 불탄다》에서 려명을 전면적으로 전개

②해돋이

2007년 8월 31일 로동신문 정론 《승리를 믿으라! 래일을 믿으라!》

에서 처음으로 《강성대국의 해돋이》라고 표현하였다.

《조선은 비약의 상승이로에 확고히 섰다》, 《이제 행복과 번영을 향한 우리의 돌진은 불가역적이며 그 거세찬 속도는 나날이 백배해진다.려명이 밝아온 지금 이 땅에는 거창한 해돋이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있다.》

《고난의 어둠을 가셔내고 승리의 려명을 들어올린 조선이 또 한걸음 성큼 내짚어 푸른 하늘아래 확고부동하고 든든한 락원의 만리길 궤도를 펼쳐놓은 해돋이순간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조국은 력사적인 전환의 계선에 들어서고있다.사상강국, 군사강국의 강위력한 성새를 튼튼히 다진 조선은 이제 경제강국의 또 한 요새를 점령하면 강성대국이 된다.》고 지적

③대문

대문이란 표현이 처음으로 나온것은 2007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사설 《공동사설과업관철에 힘을 집중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이다.

사설에서는 《가까운 몇해안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지식인대회(11/30)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해인 2012 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데 대한 전략적목표와 과업을 뚜렷이 제시

5.경제강국의 징표에 대하여

-로동신문 2007.1/5 《올해 들고나가야 할 투쟁과 전진의 구호》

《경제문제만 풀면 우리 나라는 강성대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럼없는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될것이다》라고 지적

-로동신문 2007.1/9 《경제강국건설은 우리 혁명과 사회발전의 벌박한 요구》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와 군사력이 튼튼히 다져진 조건에서 이제 경제문제만 풀면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습니다.》

선군시대 경제건설은 해방후 시작된 부강조국건설위업의 새로운 단계에서의 경제강국건설투쟁이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우리가 벌리고있는 사회주의경제강국 건설투쟁은 ①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립성과 주체성이 철저히 담보되는 강력한 민족경제 ②모든 부문이 현대화, 정보화되고 생산과 경영활동이 과학 화되여있는 경제 ③인민들에게 남부러운것 없는 유족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이라고 규정하였다.(경제 강국의 징표)

그러면서 새 세기에 맞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목표를 제기하고 실현하려면 전제조건이 갖추어져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①정치사상적진지가 공고화 ②강력한 군사력이 튼튼히 마련 ③경제강국건설의 정확한 로선과 튼튼한 물 질기술적토대 ④경제강국건설을 밀고나갈수 있는 준비된 력량으로 규정하였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새로운 력사적단계,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은 2007년까지 이러한 전제조건이 마련되였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로동신문2007.1/12 《우리 당의 주체적인 경제사상과 강성대국건설》

《경제강국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그에 토대하여 인민경제가 현대화,정보화된 나라》라고 지적하였다.

*류의점-로동신문의 사, 론설들에서는 경제강국건설과 관련하여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경제강국을 만들겠다는것, 자력갱생을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는것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일부에 북남경제협력이나 조미관계의 개선에 의한 경제발전의 유리한 환경의 조성 등 객관적조건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공화국의 립장은 객관적환경을 유리하게 만들되 그것이 결정적조건은 아니다는것이다.

이점을 류의하여야 경제강국건설의 전망에 대하여 주체적립장에 고찰할수 있을것이다.

(20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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