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0(2011)년 새해공동사설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자>의 기본사상과 특징

(리태일 /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조교)

1. 기본사상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을 드세차게 벌려 수령님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여야 한다는것.

<다음해에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은 추호도 어길수 없는 당의 강령과 같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을 드세차게 벌려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여야 한다.> (2011년 공동사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을 드세차게 벌려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할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력사와 업적이 력력히 어린 이 땅, 이 하늘아래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강성대국의 문패를 당당히 내걸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를 하늘땅이 다 울리도록 긍지높이 부를것이다.>(1월3일 <로동신문>)

①수령님탄생 100돐을 한해 앞둔 2011년의 위치에 대하여

-랭전붕괴로부터 20년(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의 계승)

-<고난의 행군> 결속으로부터 10년(강성대국의 도약대를 마련)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부터 3년(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총화, 당대표자회이후 첫해)

<지난 10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고수하여온 계승의 년대였으며 강성대국건설에로의 위력한 도약대를 마련한 창조와 기적의 년대였다. 복잡다단한 21세기의 소용돌이속에서 우리 조국은 언제나 세계의 초점에, 반제자주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1년 공동사설)

<당대표자회정신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을 변함없이 옹위해나가려는 일심단결의 정신이며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륭성번영하는 강국을 건설하자는 불굴의 강행군정신이며 위대한 당을 받들어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계속혁명의 정신이다.>(2011년 공동사설)

②강성대국건설의 <중대국면>=<경제부흥>과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

-경공업이 <올해 총공격전의 주공전선>이라는데 대하여

<오늘 경공업을 대하는 립장은 인민에 대한 태도, 당을 받드는 자세, 혁명에 대한 관점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다. 우리는 경공업의 해인 올해에 경공업부문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총력을 집중하는 일대 선풍이 온 나라에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2011년 공동사설)

<자립적민족경제의 로선을 견지하여 온 조선은 강성대국건설의 합법칙적로정에 따라 <2012년구상>을 내놓았다. 공동사설은 2011년의 <총공격전>을 <거창한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의 계속이며 높은 단계>로 규정하고 그 <주공전선>으로 경공업을 지목하였다.>(김지영기자, 1월1일 <조선신보> 전자판)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야할 희망의 년대, 통일과 번영의 년대>라는데 대하여

<지난해에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힘차게 전진하였다.>(2011년 공동사설)

<2011년은 국제무대에서 조선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한 외교적움직임이 본격화되여나갈것으로 보인다. <우리 민족끼리>정신을 구현하여 북과 남이 겨레의 릭익에 맞게 정세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한다것은 조선의 일관한 립장이다.> (김지영기자, 1월1일 <조선신보> 전자판)

*이와같이 2011년 공동사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는 2012년을 한해 앞둔 올해에 당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일심단결의 정신, 강행군정신, 계속혁명의 정신으로 경공업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수령님탄생 100돐을 맞이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고야 말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여있다.

2. 특징

1) 지난 해를 <강성번영의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난 거창한 변혁의 해>였다고 총화하면서 2010년의 력사적의의를 특별히 부각시키고 있는 점

①경이적인 사변의 내용

-정치적대경사 : 조선로동당대표자회와 조선로동당창건 65돐 경축행사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 <새로운 높은 단계에 이른 일삼단결의 위력과 무적필승의 군력>

-경제적사변 : 강성대국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꽃피울수 있는 토대축성

-선군조선의 기상 : 첨단과학기술(정보기술과 핵기술)과 문학예술작품

②성과의 도수

-21세기 첫 10년에 대한 총화

<련전련승의 영웅서사시>

-2010년에 대한 총화

<지난 해 우리의 대조고진군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직접 작전하고 의도하신대로 추진되고 장군님께서 구상하신대로 훌륭한 결실을 가져왔다.>

③성과의 요인 :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된 력사적인 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2010년 대고조령도실록>

-<김정일정치의 위대한 승리의 년대>

2) 올해를 <인민생활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할 총공격전의 해>로 규정하면서 특히 인민생활향상에 대한 당의 립장과 태도를 명백히 제시한 점

①강성대국의 문패를 달기 위한 투쟁의 <중대한 국면>에 대한 인식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은 추호도 어길수 없는 당의 강령>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최고의 투쟁목표로>, <끝장을 볼때까지>

②올해의 총공격전은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의 계속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

-경공업에 대한 강조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결정적전환을>

-생활적인 표현으로 표상을 뚜렷이

경공업 : 21번

강성대국 : 20번

인민생활 : 19번

-경공업혁명을 위한 과업이 종합적이며 구체적으로 제시

3) 경제건설전반에서 대고조진군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도로 최점단돌파와 함께 일관하게 자력갱생의 원칙과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하여 강조한 점

-자력갱생에 대한 리해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

4) 올해의 총진군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는것이라고 하면서 정치와 군사,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할데 대하여 강조한 점

-당대표자회정신=일심단결의 정신, 강행군의 정신, 계속혁명의 정신

-<혁명의 수뇌부> → <당중앙위원회>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5) 지난 해 조국통일운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의 의지를 뚜렷이 표명한 점

①우리의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와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한 통일운동의 전진

<연평도포격사건을 통해 인민군의 단호한 국방의지를 목격하게 된 미국은 더 이상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을 고취할수 없게 되였다.>(김지영기자,1월6일 <조선신보>)

②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민족의 비극을 끝장낼 희망의 년대로, 통일과 번영의 년대로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다.

우리는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의 첫해인 올해에 기어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의 결정적인 국면을 열어나가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 2011년 1월 5일, 1월 6일 <조선신보> 전자판)

(2011.1.12)

Print Friendly, PDF & Email